홀덤사이트 대한체육회(회장 김지운)와 유엔 제5사무국 전국연맹(회장 서쌍원)이 27일 오후 한국과 유엔 제5사무국 국내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한체육회와 전국연맹을 주최하는 유엔 제5사무국은 선의를 바탕으로 사무국의 한국 유치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홀덤사이트 평화를 상징하는 체육을 바탕으로 스포츠홀 개발과 홀 저변 확대 등 대회와 행사 내용도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엔 제5사무국의 한국 유치를 위해 대외 홍보와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국연합회 임원들이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홀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J88PT&모지 포커대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홀덤사이트는 도박과 단순한 카드게임이 아닌 높은 심리전과 치열한 두뇌싸움이 공존하는 마인드 스포츠임을 알리는 계기로 마련됐다. 현재 홈은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몽골 등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정식종목으로 인정받아 2028년 LA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올해 원주시와 강릉시체육회가 홀덤협회를 준회원으로 승인했다. 협회는 강원도, 경기도, 대구, 부산 등 체육회 준회원이 진행 중이다. 홀덤협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식 스포츠 홀덤사이트로 한국근로자체육회, 대한체육회, 국제포커연맹, 국제스포츠연맹 등에 등록돼 있다.
협회는 현재 4건의 스포츠홀딩스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다. 그러나 홀덤법이 없는 상황에서 카지노법에 적용돼 수차례 거부됐다. 문체부도 스포츠홀덤이 교육으로 인정받기 어렵고, 홀덤이 법적 인정이나 보호를 받지 못하면 교육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다만 홀덤협회는 한국외대 스포츠학과와 함께 ‘제1회 대학생 아마추어 홀덤 대회’를 열고 스포츠홀덤 세미나, 인천재능대 호텔 교수,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홀덤 전문과정과 딜러과정 등을 교육했다.
홀덤사이트가 출범하면서 전국적으로 2,200개 이상 운영되고 있는 홀덤펍, 보드카페 등 영업소들이 불법 영업을 꺼리는 상황이 조성됐다. 실제로 홀덤협회가 출범하면서 탁구, 당구, 배드민턴장 등 스포츠 홀덤클럽 경기장이 신설됐다. 공식 체육시설로 운영되며 직장인, 동호회,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들의 마음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