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홀덤 캠페인과 근절 간담회가 열린다

대한스포츠온라인홀덤협회 인천지부가 스포츠홀돔 저변 확대와 시민클럽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오는 11일 인천 서구 모나코홀든 스타디움에서 ‘쇼타임 싱글 하이 롤러’ 홀돔 대회를 개최한다.
홀덤협회 인천지부에 따르면 경기와 인천의 홀덤 프로, 팀 프로 등 참가자들이 인천지방체육회 준회원 신청 및 승인을 기념해 온라인홀덤 총상금 2,000만GTD 규모의 ‘싱글 하이롤러’ 경기를 개최한다.
‘싱글 하이 롤러 대회’는 스택 400BB, 레이트 등록 레벨 12, 지속 시간(게임 시간)의 30분 규칙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준(참가자)은 50명이다. 온라인홀덤 우승자와 상위 순위에 따라 1위부터 6위까지 상품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결승전 테이블 매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온라인홀덤 대회는 한국스포츠지주협회가 주최하고 JYJ스포츠가 주관한다. 이 대회는 홀덤협회의 정식 경기로 허가를 받아 인천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모나코 주경기장은 온라인홀덤 전용 토너먼트 경기장으로 많은 구단 프로와 동호인, 직장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스포츠지주협회는 서울시 스포츠홀딩스 경기대회와 불법 주점·도박 등을 홍보하고 있다
경제 근절과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캠페인과 근절 간담회가 열린다